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세균 후원회장·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으며,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노인회·종교·교육·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소식 축사에 나선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를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거물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일 대전을 찾아 과학기술 중심의 충청권 메가시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지사는 이날 오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충청지역의 현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분권"이라고 강조하며 “충청권은 대한민국의 과학 기술의 중심지로 초광역 메가시티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초광역화가 전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을 잇는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를 조성해 초광역화 하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또한 이 지사는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지속